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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가기 전 꼭 확인! 외교부, 7월부터 해외 여행경보 단계 상향 조정
2025년 7월 1일부터 외교부가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 여행경보 단계를 변경했습니다. 이번 조정은 상반기 해외 정세 및 안전 상황을 면밀히 반영한 조치라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 주요 여행경보 변경 대상지
- 볼리비아 등 일부 중남미 국가
- 변경된 경보단계는 외교부 홈페이지 및 ‘해외안전여행’ 앱에서 확인 가능
- 여행 전 최신 경보단계를 반드시 체크할 것
📌 변경 주요 내용 요약
🔺 여행경보 ‘격상’ 지역
- 볼리비아(코차밤바주)
⮕ 2단계(여행자제) → 3단계(출국권고)
이유: 반정부 시위 격화, 조직 범죄 등으로 치안 악화
🔻 여행경보 ‘완화’ 지역
- 말레이시아(사바주 동부 해안)
- 아르메니아(아라라트주 등 일부 지역)
⮕ 3단계 → 2단계 - 아르메니아(예레반 등), 알제리, 칠레 일부 지역
⮕ 2단계 → 1단계(여행유의)
⛔ 여행금지 연장 국가 및 지역 (기존 유지, 2026년 1월 31일까지 연장)
총 19개 국가 및 지역
- 9개국 전체: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예멘, 시리아, 리비아, 우크라이나, 수단, 아이티 - 10개 지역:
필리핀(잠보앙가 반도 등), 러시아(쿠르스크주 전체 등),
미얀마(샨주 북부·동부), 라오스(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
이스라엘-레바논 접경지역 등
🛡 왜 중요할까?
- 안전한 여행 준비: 여행경보는 현지 치안, 질병, 자연재해, 시위·테러 위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 보험·환불 조건 확인: 경보 수준에 따라 보험 보장·환불 가능성 달라질 수 있음
- 신속한 대응 가능: 상황이 급변할 경우 신속히 귀국하거나 체류 연기 등 대처 가능
🗓 여행 전 체크리스트
항목설명
외교부 여행경보 확인 | 외교부 공식 웹·앱에서 변경된 경보 단계 반드시 확인 |
보험 약관 검토 | 여행보험의 경보 수준별 보상·환불 조건 확인 |
항공·숙소 정책 확인 | 여행경보 격상 시 항공사 및 숙소의 변경·환불 조건 체크 |
현지 정보 업데이트 | 대사관·영사관 공지 사항 및 현지 뉴스 지속 확인 |
✍️ 마무리 한마디
2025년 7월부터 시행된 여행경보 단계 조정은 여행자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입니다. 해외로 떠나기 전, 외교부의 최신 여행경보를 꼭 확인하시고 안전한 여행을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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