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넓히고 기회를 잡다 — 칸토시의 해외취업 지원정책 강화
최근 베트남 칸토시(Can Tho)는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근로자들에게 더 나은 기회와 정보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2022년 이후 급속히 발전해온 칸토시의 해외 근로자 파견 지원 시스템과 실제 현장의 사례를 통해, 베트남에서는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 1. 칸토시의 전략적 접근: 취업정보 소통 강화
칸토시 고용 서비스 센터는 공식 정보 전달을 위한 소통 수단을 다각화했습니다. 특히, 해외로 파견되는 근로자들이 안전성, 안정성, 효율성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준비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채널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 해외 취업 포털 및 SNS 채널 운영 (Facebook, Zalo, Tiktok 등)
- 매주 취업 카페 운영
- 장소: 닌끼우군, 오몬군, 푸옥토이군, 안응우옌 커피숍 등
- 내용: 음악 감상, 기업 설명, 채용 상담, 이력서 접수 등
👥 2. 시민 참여 사례: 준비된 도전, 해외로 나아가다
토이라이 타운의 응우옌 티 투 씨는 아들의 일본 취업을 위해 시 고용 서비스 센터의 안내를 받아 필요한 서류 및 절차를 신속히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센터는 한국어 교육, 일본어 기본 회화, EPS 시험 등록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면접을 대비시켰습니다.
또한, 딘탄 마을의 레탄푸엉 씨는 시 사회 정책 은행의 해외취업 대출을 통해 일본으로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 약 9,000만 동을 대출 받아 2025년 초 제품 포장 분야에 종사하며, 현재 월 2,800만~3,000만 동의 안정적인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 3. 기업과 협력: 취업 박람회 및 공동 워크숍 운영
현재까지 20개 이상의 기업이 칸토시와 계약을 맺고 인력 파견을 진행 중입니다.
AMC International Investment의 응우옌 탄 푸옥 대표는 "칸토시의 인적 자원은 다양하고 잠재력이 풍부하다"고 평가하며, 취업 박람회 참여를 통해 정기적으로 근로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 4. 정책 방향: 더 강력한 지원과 글로벌 연계
2025년 4월, 해외 근로자 파견 워크숍에서는 시 내무부 부장이 직접 나서 “빠르고 공식적인 정보 전달”과 “해외진출 희망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주문했습니다. 앞으로도 칸토시는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소통 방식 강화
- 우대 정책 확대
- 신뢰도 높은 국가·산업군 선정
- 근로자 대상 대출 및 행정 절차 간소화
✅ 마무리: 해외취업, 이제 선택이 아닌 기회
칸토시는 단순한 일자리 연결을 넘어서 근로자 역량 강화, 정보 제공, 자금 지원, 기업 연결이라는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기 위해 베트남 국민들의 참여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