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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브리핑 발췌
어서와, 한국 농촌은 처음이지? 🌾
지난 5월 16일, 가평의 아름다운 농촌체험휴양마을 ‘잣향기푸른마을’에서 특별한 글로벌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2025 글로벌 농촌관광 서포터즈 – 또바기팜족’ 발대식이 그것입니다.
🌍 **‘또바기팜족’**은 ‘언제나’를 뜻하는 순우리말 ‘또바기’와 Farm(농장), 족(族, 가족)을 합친 말로, 언제나 농촌과 함께하는 글로벌 서포터즈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또바기팜족이란?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
- 전 세계 14개국의 외국인 청년 인플루언서 20명 참여
- 2025년 11월까지 전국 농촌마을 체험 및 콘텐츠 제작
- SNS를 통해 한국 농촌의 문화, 음식, 전통을 세계로 홍보
- 대표 참가자: 오징어게임 1에 출연한 배우 크리스찬 라가힛
🎉 발대식 주요 프로그램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출범식이 아니라, 서포터즈들이 실제로 한국 농촌을 체험하고 콘텐츠 역량을 강화하는 실전 프로그램이었습니다.
- 위촉장 수여식
- 콘텐츠 제작 역량강화 강연 (SNS 전문가 초청)
- 가평 잣 체험
- 1박 2일 MT(Membership Training), 대학생처럼 팀워크 강화 활동
그야말로 농촌여행과 한국 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 ✨
📸 SNS에서 만나는 또바기팜족
이들의 생생한 활동은 인스타그램(@ttobagifarm.official), 농촌여행 공식 누리집 ‘웰촌’(www.welchon.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엔 무려 1,702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총 73만 건 이상 공유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하니, 올해의 활동 역시 기대가 됩니다!
✅ 마무리하며
이번 글로벌 서포터즈는 단순한 여행이 아닙니다. 한국 농촌의 숨은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 외교이자, 지역 경제를 살리는 지속가능한 관광 프로젝트입니다.
앞으로도 또바기팜족의 발걸음을 함께 응원하며, 한국 농촌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세계인들과 나누게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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