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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 이제 지역 교육도 국경을 넘습니다.
경상북도와 가톨릭상지대학교가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 '경북학당'을 개소하며, 해외 유학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 하노이에 ‘경북학당’ 문 열다!
2024년 6월 9일, 베트남 하노이국립외국어대학교에서 ‘하노이 경북학당’ 개소식 및 유학생 유치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희 경북 국제관계대사, 최호철 가톨릭상지대 총장, 하노이국외대 총장 등 주요 인사들과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 경북학당, 어떤 곳인가요?
경북학당은 단순한 어학 수업을 넘어서 경북의 역사, 문화, 가치를 현지 학생들에게 알리는 교육 플랫폼입니다.
운영 내용
- 한국어 교육: 경북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 대상
- 경북학 프로그램: 경북의 지역 특색과 문화를 체계적으로 교육
- 설명회 병행: 경북 소재 30여 개 대학의 유학정보도 함께 제공
🧑🎓 학생들의 반응은?
현장에 참여한 베트남 학생들은
“한국어뿐만 아니라 경북의 문화를 배우는 것이 흥미롭다”
“경북에 꼭 유학하고 싶다”
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 경북의 글로벌 전략, 어디까지?
경북도는 2024년 안에
- 베트남(호치민),
- 키르기스스탄,
- 우즈베키스탄,
- 몽골,
- 인도네시아 등
5개국 6개소에 ‘경북학당’을 추가 개소할 예정입니다.
🗣️ 경북 국제관계대사 한마디
“경북학당은 전통문화의 보고이자 산업의 중심지인 경북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창구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글로벌 인재가 경북으로 유학할 수 있도록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 마무리하며
‘경북학당’은 단순한 교육 기관이 아닙니다.
그것은 곧 지역과 세계를 잇는 다리,
문화와 교육을 통해 소통하는 플랫폼입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글로벌 경북!
다음 경북학당 소식도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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