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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목원대학교, 전 세계 선교사들과 손잡고 글로벌 한국어 교육 협력 강화

by HangulBuddy(한국어 친구) 2025.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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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가 전 세계 선교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한국어 교육 및 유학 연계 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최근 제주에서 열린 'AKSM(한국감리교 선교사 글로벌 학교협의회)' 컨퍼런스에서
목원대는 아프리카, 동남아, 중남미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 중인 선교사들과 함께
현지 학교 운영 및 한국 유학 시스템 구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 목원대가 준비하는 주요 협력 내용

현지 한국어 교육 지원
한국 유학으로의 자연스러운 연계 시스템 구축
글로벌 학교의 공신력 강화 및 선교교육 모델 정립

박경식 국제협력처 부처장은

“현지에서도 한국어 교육과 유학 준비가 가능하도록 긴밀한 지원 체계를 만들겠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 외국인 유학생 1,900명, 다양한 전공 속 선교 사역까지

현재 목원대학교에는 약 1,90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IT, 경영, 예술, 한국문화, 신학 등 다양한 전공을 통해 학문을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학생은 향후 외국인 목회자로 성장해
전 세계 선교지에 파송될 계획이라고 하니,
단순한 유학을 넘어선 글로벌 선교 네트워크로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  총장 한마디

“목원대는 단순한 유학이 아닌,
교육과 선교가 연결된 국제사역의 거점이 되고자 합니다.”


✨ 함께 열린 '2025 목원미션엑스포'

목원대는 지난 5월 12일, 교내 신학관에서
말레이시아, 필리핀, 페루,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스리랑카 등에서
사역 중인 동문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2025 목원미션엑스포’를 개최했습니다.

선교사들의 강의와 간증,
후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선교와 교육의 연결 고리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 마무리하며

🌱 선교 + 교육 + 글로벌 유학
목원대학교가 선보이는 새로운 국제 협력 모델은
앞으로의 한국어 교육과 세계 선교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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