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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에 일반직공무원 첫 파견
한국어 교육 기반으로 국제교류 활성화 ‘첫 발’
경기도교육청이 국제교육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오는 7월 1일,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일반직공무원 1명을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에 파견하기로 결정하면서 경기교육행정의 글로벌 진출이 본격화됩니다.
🌏 왜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인가?
‘한국교육원’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의 평생교육과 다양한 한국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외교부와 협의해 설립한 기관입니다.
뉴질랜드는 한류와 한국어 교육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파견은 경기도교육청의 미래교육 방향성과 정확히 맞물린 행보입니다.
🧭 파견 공무원이 수행할 주요 업무
이번 파견 공무원은 뉴질랜드 현지에서 다음과 같은 교육행정 업무를 맡게 됩니다:
- 한국어 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 경기미래교육 세계화를 위한 국제 교류문화 조성
- 경기도교육청의 국제교류 사업과의 연계 및 확대
이를 통해 맞춤형 국제교류 프로그램 발굴은 물론, 양국 간 교육 협력도 더욱 깊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 경기교육의 글로벌 확장, 그 의미는?
이번 파견은 단순한 인사교류가 아닙니다.
이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경기미래교육 세계화’ 전략의 핵심 실행으로, 향후 더 많은 교육기관 및 국가들과의 실질적 협력을 이끌어갈 기반이 됩니다.
또한, 국제무대에서의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 확대라는 점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시도입니다.
🔍 마무리하며
경기도교육청의 이번 결정은 단순한 해외 파견을 넘어, 한국어 교육을 매개로 한 국제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행보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글로벌 무대에서 경기교육의 이름이 빛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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